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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란말
안녕하세요 마당쇠 입니다 추석 연휴들 잘보내 셨는지요 오늘 일하시는분들...내일 일하신는 분들 일손 맞추기 가힘드시겠죠 저도 오늘 출근 하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찍 퇴근 하고 집에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근로자'는 노동법에서 주로 주로 사용되는 좁은 의미의 단어로서 "임금을 목적으로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반면에 '노동자' 는 더욱 폭 넓은 뜻을 갖고 있는 단어다. 백과사전에서 '노동자' 항목을 찾아보면 노동법상의 '근로자' 의미를 포함하여 "자본주의 발생과 더불어..."등으로 시작하는 아주 긴 설명이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노동부장관도 자신이 '근로부장관' 이라고 불리기는 원치 않을 것이다.국민 대부분이 '노동자'이거나 그 가족인 사회에서 '노동'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과격하다고 느끼고 '근로' 라는 단어를 훨씬 더 친숙하게 느끼는 것은 올바른 정서가 정서가 아니다. '노동'이란 단어를 굳이 회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북축 사람들이 '근로'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사무직 노동자들을 '근로 인테리' 라 하고 '노동자'와 '근로 인테리'를 합하여 '근로대중' 또는 '근로계층' 이라고 표현한다. -사랑의 문명을 향하여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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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구름가듯
2007-09-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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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님은 너무 좋은 글만 남기시네요 이런 말이 있죠 일하지 않느자 먹지도 마라 . 일하는 것은 모두가 노동이라 할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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